- 개요
기아의 "카"시리즈중 1대장!
기아의 "카"네이밍중 1대장으로써 유일하게 아직까지 살아있으나, 개발당시만하더라도 성공에 대해 자신이없어 망설였던 그차, K5를 이어 기아의 새로운 이미지가 된 그차! 아버지들의 진정한 과ㅎ.. 카니발!
이번 모형은 전국 모든 다둥이 아버지의 차가 된 카니발의 시작, 카니발 1세대 다이캐스트 입니다.
- 제품(박스)소개
준비중입니다.. 죄송합니다 :(
- 모형소개
전면입니다
모형은 98년 초기형 "디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당시 스타렉스와 달리 도심형 고급 승합차를 표방한것처럼 세련된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카니발의 이 차별포인트는 아직도 스타렉스가 스타리아가 된 지금 현재까지도 다른 이미지가 된 역활을 합니다.
그릴은 디젤형 그릴인데 초기형 디젤에만 들어가 다소 생소한 모습입니다. 그당시 로고를 잘넣지않던 창명의 타차량과 달리 마크가 들어감으로써 한층더 퀄리티가 좋아보입니다.
단점은 단순한구조의 비만형 램프가 아쉽습니다.
측면입니다.
타이어가 기아 프레지오때 들어갔던 휠입니다.
창명의 공용휠은 사이즈가 안맞아 안들어가서 이 휠을 넣은것으로 보입니다.
다행이도, 초기형에 깡통휠로 비슷한모습의 휠캡이 들어갔던지라 나름 고증은 맞습니다.
창명의 공용휠은 늘 아쉬운 포인트이기에, 이 휠이 들어간것이 다행입니다.
창명은 거의 대부분 후면로고들을 전혀살리지 않기 때문에, 늘 횡한모습인데
이번 제품엔 기아레터링이 있어 횡하지 않고, 그렇기에 완성도를 높여주는 역활을 합니다.
대시보드는 카스타편에서 말했던것 처럼 실차와 맞게 제작되었습니다.
저게 어떻게 카스타와 xg로 들어갔는지는 의문입니다.
- 총평
진짜 창명은 "전반적인" 금형능력은 제일 좋은것같습니다.
크로바나 세창은 정밀하고 각부분의 표현이 정말 좋은데 비해, 실제 비율로보면 뭔가 이상한부분들이 있는데에 비해,
창명의 제품들중 특히 2000년대 제품들은 국산 미니카중 가장 실차스러운 비율가지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상용차나 승용차중 디자인이 과장되지않고, 평범하고 각진 디자인일수록, 창명의 금형이 빛나는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그런 디자인이 유행이던 2000년대 중반은, 창명제품들이 대부분 정식 딜러버전으로 유통되었다 봅니다.
특히 이차량은 창명제품들중 보기힘든 지점이 많기에 상당히 독특한 모형입니다.
실제 형상과 닮은 대시보드,나름 괜찮은 휠, 전후면 로고, 본넷의 표현들처럼 어렵지않은 부분들이 전부 구현되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창명에서 좋아하는 제품들중 5손가락중에 들어가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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