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싼타모로 만들어놓고 기아에 판권을 맞긴, 이상한사례의 차도 이당시 모형으로 나왔습니다.
물론, 차도 모형도 생산시기가 굉장히 짧아 귀한게 특징입니다.
카스타 특유의 두꺼운 램프와 전면의 기아로고가 참 인상적입니다.
후면도 라인을 잘살렸으나, 기술의 한계인지 중앙의 카스타로고와 기아마크가 없습니다
측면라인도 창명의 전성기시절인지라 라인이 전부 살아있어 부족한감이 전혀없습니다만...
바퀴가 아쉽네요.
실내는 기아 "카"시리즈중 카니발의 대시보드를 재사용했습니다.
창명이 실내가 동일한 베이스모델인 싼타모를 만들어놓고도, 설계자체가 완전히 달라졌는지 실내를 카니발에서 가져왔다는게 아쉽습니다.
차가 잘생겨보이는 위치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창명은 뉴크로바의 아기자기함이나 세창의 세심함에는 부족한것이 사실이나, "비율"이나 차의 디자인, 캐릭터 라인을 참 잘살려내서 실차같은 느낌은 압도적인것 같습니다.(90년 후반모델부터입니다.)
크로바나 세창은 그에 비해 세세한 디테일에 집중하다보니 비율이맞지 않거나 라인이 생략되는모습이 은근히 보였죠.
금형 설계자의 스타일이 들어나는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카스타의 하부모습은, 기아로고가 없는게 특징이며,..창명이라 특이점은 없습니다.
99년부터 생산된모델이고, 실차가 3년만 생산되서 모형도 유통된 숫자가적은지 보기힘든게 이 카스타의 특징인것같습니다.
[뉴크로바]세피아2: 준중형에서 느껴지는 엑센트의 향기 (0) | 2023.06.28 |
---|---|
[창명]기아 카렌스: "독일"딜러버전 순백의 미 (0) | 2023.06.28 |
[창명]1:35 기아 - 카니발 1세대 다이캐스트 (0) | 2023.06.28 |
[뉴크로바] 1:32 세피아 1:강자에겐 힘이 있다! (0) | 2023.06.28 |
[뉴크로바]1:33 대우자동차 뉴 르망 운전연수 버전 (0) | 2023.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