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연수 버전이 뉴르망과 세창 세피아(그리고 보라 완ㄱ..) 사실상 보라완구를 제외하고 정식적으로 박스에 운전연수라 적혀있는 박스와 함께 판매된 미니카는 의외로 1종내지 2종만 생산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우리에게 가까운종류의 특수차임에 불구하고, 극소수만 있어 아쉽지만, 그래도 있어서 참 반갑습니다.
공장아주머니가 주무셨는지 특수차를 구분하는 스티커가"소방순찰"로 되어있는게 옥에 티지만, 그래도 스티커로 구분하는게 다행입니다.
전면입니다. 뭔가 차가 행복해보입니다.
해피해피해피
르망의 특징이었던 트렁크쪽 표현이 삭제되었지만 로고와 트림명 트렁크쪽 스티커는 살아있습니다.
크로바 자동차 학원이라고 적혀있는게 특징이자,90년대 대부분의 운전학원에서 쓰던 디자인이 적용되어있어, 이당시크로바가 도장의 고증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가 보입니다.
실내도 뉴크로바의 모델답게 매우 디테일합니다.
저 운전교육등표현도 디테일한 표현에 한층업그레이드를 해준 느낌입니다.
이당시 뉴크로바는 다른회사에 비해 유달리 묵직하면서 뭔가모를 이회사 미니카의 귀여움이 있어, 저 포함, 수많은 수집가들의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운전연수 버전은 그 귀여움의 절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달리 운전연수버전이 몇없는게 아쉽게 느껴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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