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창] 에스페로 소방버전: 혁신적인 차... 그런데 소방지휘차를 곁들인...

 

• 서론

 

 

 

자동차 출시당시에 신신한충격을 줬던차들중에서도, 가장 충격을 줬던차를 뽑으라하면.. 차좋아하는 사람들, 그것도 오래전부터 좋아해온 분들은 거의 대부분 이 차가 떠오를 겁니다!

 

삼각떼..?

전설의....찌리리공....

 

뭐...이것도 충격을 준 차이긴합니다... 나쁜쪽으로 였던게 함정입니다만...

 

출처: 대우자동차

 

(좋은쪽으로)  저나 그리고 당시 기자들, 수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줬던 차는.....이차라고 지목합니다.

 

지금나오는 현대  스타리아, 그랜저(왜 이걸 나중에 공개해서 상용차 디자인을 승용에 넣었다라는 오명을 달게했는지 모르겠는)라인업처럼 차세대를 지향하여 나온차 에스페로! 

 

 

사실 저랑은 전혀 접점이 없는차이지만, 처음봤을때 외제차인가 싶을정도로 너무 충격적이라 시간이지나도  기억에 남아, 미니카로 구했습니다! 

 

• 제품 소개

 

독자 여러분이라면 길거리에서 본것이면 일반차량이나 경찰을 봤을텐데 이사람은 왜 소방을 가지고 나왔는지, 의문이 들것입니다.

 

(저도 일반판 가져오고 싶어ㅇ)

2024년 기준으로 실차 출시후 20년이 다되가는 특성상 에스페로는 출시당시 나온 세창제는 당연히 시중에 보기 힘든 상태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풀박스로 보존된 경우에는 다들 눈독들이기 때문에 몸값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다행이도 실차 발매로 부터 10년쯤 되는 해에 해외에서  동유럽에 유명한 실차 다이캐스트 시리즈를 제작한 IXO에서 티코와 같이 에스페로를 제작하였고, 경찰과 일반판이 있습니다만....이것도 이미 10년이 지났고, 해외 컬랙터들이 가장 좋아하는 1:43으로 나왔기에 오히려 세창제보다 더비싸게 경매에 팔린경우도 있습니다.

 

 지금은 세창제가 전부 귀하긴 하지만 그나마 세창제중에 구하기 쉬웠던 에스페로도 일반판은 구하기가 정말힘들어졌고, 경찰이나 소방으로 나온버전이 일반판에 비해 그나마 구하기 쉽습니다만... 2024년 7월쯤 와서는 이것마져도 매물이 쉽게 보이지않고있습니다.

 

• 제품 소개

 소방 지휘차 버전이라 빨간색이 기본 바탕이 되어있습니다.

당시 차량들에 비해 혁신적으로 디자인되었던 차였던지라 역동적인 색상인 빨간색과  차랑 정말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사실, 구매할땐 경매로 박스에 들어가있는 사진 한장으로만 봤던지라 초기형인지 후기형인지 못보고 샀는데, 초기형이라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론 후기형이 더 멋져보이긴하지만, 초기형도 충분히 멋집니다.

 

 

소방지휘차 세월에 비해 스티거도 온전하고, 상태도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에스페로는 금형의 이상으로 마감이 부실하다는 이슈가 있는데, 이건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모형으로 봐도 측면 라인이 지금봐도 충격적입니다. 지금나오는 그랜저의 90년대버전 같아보이기도 합니다.

 

내부는 실외에 비해 너무 단순화 하여 제작이 되어 세창이라는 명성에 비해 아쉽긴하나, 이당시 모형이면 뉴크로바를 제외하곤 상세하지 않아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타차량의 부품을 쓴것은 아니라  충실하게 구현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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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하면, 당시의 소방지휘차량들의 사진을 보면 당연히 소방지휘차량으로 이런 중형을 사용했을리 만무하니, 실제론 없었던 종류의 차이긴하나 (실제로 존제함) 한시대를 풍미한 차세대 세단을 20년이 지난 지금에와서도 구할수있다는거에 만족을하려합니다 :))

 

 

 

• 2025년 2월 17일 수정

어느 독자분이 지적해주셨는데, 에스페로 소방이 실제로 존재했답니다! 사진의 공개유무가 확인되지 않아, 공개하긴 힘들지만 검색으로 조회되고, 사진의 진위여부는 확실하기에 수정합니다.

또한 어색한 문맥과 어간, 최신화된 방법의 작성법으로 수정하였습니다.

 

 

 

 

경찰과택시 일반판도 구하고싶어요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