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제 복각] sm5임프레션 미국경찰 : 1:35 -특이한 버전의 다이캐스트

 

가치를 아는 사람 당신은 다릅니다.

 

• 개요

스페인의 한 소형 완구업체에서, 미카에서 발매한 거의 대부분의 금형을 가지고 있는 공장과 계약했는지 미카에서 발매된 다양한 미니카를 도장을 미국이나 유럽권 특수차버전으로 바꿔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그중하나로, 현재는 신형 sm5노바로 바뀌어서 생산 중인 걸로 보입니다.

사실 30스케일 다이캐스트중에서는 비싼 편이라(정식 수입된 미카버전 정가에 2배), 복각으로 구매하기엔 그 가치가 없을 순 있지만, 그래도 발매에 의의를 두고 한번 구매했습니다.

 

• 제품(패키지) 소개

패키지는 이렇게 생겼으며, 스페인어로 "경찰 미국"이라 적혀있는 게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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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형소개

전면입니다. 미카에서 봤던 sm5임프레션 그대로며 전면로고와 라이트표현등 퀄리티는 완구버전과 동일했습니다.

후면은 로고 대신에 highway patrol문구가 있으며, 섬세한 라이트의 표현, 크롬표현이 복각제임에도 다 살아있어 꽤 퀄리티가 높습니다.

측면입니다.  사이렌이 다소 크나, 미카제와 달리 싸이렌이 달리지 않는 모델입니다. 풀백자리가 있으나 풀백도 없는 다소특이한 모델입니다.

실내도 완구버전의 색상과 모습입니다.

상단은 귀찮았는지 썬룹표현을 지우진 않았습니다.

• 총평

복각제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퀄리티가 있고, 미카제와 차이점이 거의 없어 미카제 특유의 높은 퀄리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품질이나 도장상태가 나름 준수해서 수집가라면 관심 생길 미니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